안녕하세요 트리플빈입니다.
우리 아이들 잘 때 어떻게 자나요~
울따님은 정말 한시도 가만히 잠을 못 자요
5분마다 이쪽 가고, 저쪽 가고
이불 덮어주면 걷어차고,
새벽내내 그리 돌아다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보면
두 아이 모두 맨바닥에서 자고 있더라고요..
안그래도 배가 예민한 아이들인데
찬바닥에 저렇게 자고 있으니
그날은 유독 배 아파라는 소리를 둘째가 많이 해요.
말 못 하는 셋째는 울음으로 표현하겠죠ㅠ
그래서 곧 겨울도 다가오고,
여자아이들은 특히나 배를 따뜻하게
해주는 게 중요하기에
국내 제작되는 달퐁 배앓이 방지 내의를 준비했어요.
큐비앤맘 달퐁 쫀쫀 배앓이방지 내의
달퐁은 전 제품이 국내에서 제작되고
다자인부터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지고 만드는 곳인데다,
어린이제품 안전인증 KC인증,
유해성분 무검출 건강한 실내복이라 믿고 선택했어요!
파스텔 원 컬러톤의 이번 신상!!
신상이다 보니 트렌드한 느낌이 들죠?
색상은 크림, 올리브, 스킨, 핑크, 블루
이렇게 5가지로 돼있어요.
색상이 다 너무 화사하니 이뻐서
하나 고르기도 정말 어렵답니다
근데, 고민은 노노! 한번 입혀보니 진짜 편해서
5가지 색상 모두 구입하게 될 거에요ㅎㅎ
사이즈는 70~110까지 나오기에
100일 지난 아이부터 두 돌,
체구가 작은 아이들은 세 돌까지 입혀도 돼요.
실제 29개월인 우리 둘째도 100입히니 조금 크더라구요.
입은 사진은 아래에서 보여드릴게요~
큐비앤맘 달퐁 쫀쫀 배앓이 방지내의
포인트는 바로 바지!
7.5cm의 시보리가 있어서 우리 아이 배를 따뜻하게
보호해 줄 수 있어요~
길이가 너무 길지도 않은 딱 최적의 사이즈랍니다!
이렇게 돼있으니 옷이 흘러내리지도 않아 좋더라구요.
이제 뭐 더 무슨 말이 필요한가요~
실제 착용샷으로 보여드릴게요^^
12개월, 73cm, 11kg 사이즈 100
달퐁 배앓이방지 사이즈는
100의 경우 36개월 전후
90의 경우 24개월 전후 로 표기돼있는데
평소 옷을 100사이즈 입고 있어서
100으로 주문했는데 길이가 생각보다 길더라구요.
근데 워낙 쫀쫀한 내의이다 보니 폭은 딱 맞고,
그냥 접어 올려서 입혀도 문제가 안돼요!
배 부분도 흘러내리는 게 없어서 딱!
길이 빼고는 통은 모두 맞더라구요ㅎ
워낙 통통한 아이라 걱정했는데
쫀쫀한 탄력을 지닌 달퐁 배앓이방지 유아내의라
한 사이즈 크게 입혀도 괜찮아요.
활동하는데도 바지가 흘러내리는 거 없이
아주 자유롭게 돌아다녀요
옷의 탄력은 영상으로 봐주세요
쭈욱쭈욱 늘어나지만 복원력이 엄청나요!
몸에 맞게 불편함 없이 후라이스 양면 소재로
부드럽게 딱 붙어 주기에
활동량 많은 아이들에게 진짜 딱~
게다가 늘어짐에 복원력이 강한 삼봉으로 마감 처리
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쉽게 입고 벗을 수 있어요
흘러내림 없이 배를 착 감기고 있기에
이렇게 바닥에서 자도 이제 걱정 없어요!
찬 바닥에 그냥 자면 어른들도 배가 아프잖아요~
그렇다 보니 이렇게 자주자는 우리 셋째에겐
배를 따뜻하게 감싸주어 감기예방 및 배앓이 방지
해주는 달퐁 배앓이방지 내의를
입히게 되어 다행인듯해요 ㅎ
29개월, 90cm, 12kg
그리고 우리 둘째 역시 아직 어리다 보니
동생과 함께 뒹구르며 바닥에서 자는데,
달퐁 배앓이방지 내의 100사이즈가
36개월 전후라 우리 둘째도 맞을 거 같아 입혀봤어요.
베이직한 라운드 넥으로 입기 편하고
목 늘어짐이 생기지 않아 좋은
달퐁 배앓이 방지내의
셋째는 목이 안보였는데...ㅋㅋ
둘째는 목선이 있으니 깔끔한 라운드넥이 보이더라구요
길이는 역시나 길어요~
한 번 정도 접혀서 입어야 핏이 이뻤어요
둘째가 의사 표현이 되다 보니
이 옷을 진짜 좋아하더라구요!
활동하는데도 문제없고,
얇은듯하면서도 두께감이 있어서
지금처럼 장마로 선선한 때에
입히기 딱인듯해요.
아무래도 하나 더 구입해서 둘이 같이 입혀야 할거 같네요~~
촉감이 정말 부드러워서 저도 마음을 뺏겨버렸어요.
우리 아이들 더이상 자는 동안 이불 안덮는거로 걱정할 필요가 없어졌어요.
신생아 때부터 입혀주면 더 더 좋겠죠?
부드러워서 아이들도 입기 편한 내의,
엄마 마음에도 쏙 드는 유아내의
달퐁 배앓이방지 찐으로 추천합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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